굿보이 6회 리뷰 점점 드러나는 마귀의 정체와 충격 반전! + 7회 예고편

 

 

 

 

 

1. 질투 유발 작전과 엉뚱한 검거

동주는 민주영의 휴대폰을 찾기 위해 하수구에 팔을 집어넣는 등 수사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굿보이 6회

 

한편, 수사팀은 마귀로 오해받은 박봉필을 검거하러 북구항으로 향합니다. 윤동주는 물에 빠지는 돌발 상황을 겪지만, 종현은 무사히 체포에 성공합니다.

 

 

굿보이 6회

 

하지만 이 검거가 잘못된 표적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2. 배후의 그림자, 인성시장과 TAE코퍼레이션

약물 제조자들로부터 얻은 정보에 따르면, 민주영이나 마귀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굿보이 6회

 

이 과정에서 청일해운이 어음 4억 원을 고의로 부도내고, 그 뒤를 이어 TAE코퍼레이션이 인수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밝혀집니다. 이 모든 과정의 배후에는 인성시장 노덕규가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수사는 한층 복잡해집니다.

 

굿보이 6회

 

 

3. 잔혹한 민주영의 실체

민주영은 오종구와 함께 시장을 방문해 물건을 빼돌린 안성시장에게 폭행을 가합니다.

 

 

굿보이 6회

 

그는 윤순경에게 자신이 얼마나 위험한 인물인지 보여주겠다고 경고합니다. 회식 자리를 비운 고만식은 복도에서 습격을 당해 쓰러지고, 그의 권총은 도난당합니다. 이후 뉴스 보도를 통해 민주영이 총을 발사했다는 사실이 공개됩니다.

 

 

 

4. 마귀의 정체는 김연하

고만식의 딸 정아는 마귀와 비행기에서 만난 인연이 있음을 회상합니다. 이후, 마귀의 이름이 김연하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굿보이 6회

 

연하는 정아를 데리고 사라지고, 민주영과 재회한 장면에서 “오랜만이네, 미스터 민”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가 등장합니다.

 

굿보이 6회

 

 

5. 권총의 행방과 복수의 시작

도난당한 고만식의 권총이 퀵서비스로 윤동주에게 전달되면서 새로운 전개가 시작됩니다.

 

 

굿보이 6회

 

한편, 정미자에게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며, 윤동주는 그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집니다.

 

굿보이 6회

 

이 사건의 배후로 김연하와 민주영이 지목되며, 동주는 분노의 펀치를 날리며 복수를 시작합니다.

 

 

굿보이 6회

 

 

6. 에필로그와 다음 회차 예고

에필로그에서는 지한나가 자신은 단지 더위 때문에 키스를 한 것뿐이라며 마음을 부정하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굿보이

 

 

한편, 7화 예고에서는 동주의 직위 해제와 특수팀의 해체 가능성이 언급되며, 그가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는 전개가 암시됩니다. 지한나에게는 의지할 곳이 없다며 짠한 모습을 보이는 동주의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