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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 방송 з/굿보이

굿보이 4회 리뷰 박보검의 몸을 던진 추격전! 과연 진짜 배후는? + 5회 예고편

by 설화연화비 202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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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엇갈린 수사팀, 복잡한 삼각관계의 서막

이번 회차의 초반은 윤동주가 지한나와 수사 파트너가 되지 못한 아쉬움에 젖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동주는 김종현에 알 수 없는 질투심을 느끼게 됩니다.

 

굿보이 4회

 

김종현이 재벌가 한오글라스의 후계자임이 밝혀지며, 두 남자의 미묘한 긴장감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제공했습니다.

 

 

굿보이 4회

 

반면, 지한나는 과거 아버지와 관련된 사건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고, 그녀가 경찰을 선택하게 된 깊은 사연을 암시합니다. 인물들의 감정선이 얽히며 드라마는 점점 더 입체적인 전개를 보여주었습니다.

 

굿보이 4회

 

 

2. 경찰청장 차량을 미끼로, 밀수 조직 덮치기

수사팀은 세관 공무원 민주영이 차량 밀수 조직의 배후라는 정보를 입수하지만, 내부의 지원 부족으로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굿보이 4회

 

이에 경찰청장의 고급 차량을 미끼로 삼아 과감한 함정 수사를 기획하게 되는데요. 잠복 수사 도중, 위장 작전을 위해 지한나가 윤동주에게 갑작스레 입을 맞추는 장면은 짜릿한 긴장감과 동시에 묘한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굿보이 4회

 

극의 중반부를 넘어서며 광수대의 개입, 청장 차량의 파손 등 코믹한 요소까지 가미되어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였습니다.

 

 

굿보이 4회

 

 

3. 파쿠르 추격전, 박보검의 투혼이 빛나다

드디어 밀수 조직의 핵심 인물인 몽키가 나타난 급습 현장에서, 그는 의문의 괴한에게 살해당하면서 사건은 살인사건으로 확전됩니다. 모든 정황은 민주영을 가리키고, 그는 해외 도피를 위해 공항으로 향합니다.

 

굿보이 4회

 

윤동주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아야지"라는 대사와 함께 직접 추격에 나섭니다. 건물 지붕을 넘나드는 박보검의 파쿠르 액션은 드라마 최고 수준의 몰입도를 선사했으며, 그의 몸을 던지는 장면은 이번 회차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습니다.

 

 

굿보이 4회

 

결국 민주영의 차량을 막아서며 그의 도주를 저지한 동주는, 부상을 입은 채로도 "너 오늘 비행기 못 타. 내가 합의 안 해줄 거거든"이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4회를 마무리했습니다.

 

굿보이 4회

 

 

4. 5회 예고편

 

 

굿보이

굿보이 5회 예고편 -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몸을 내던지는 남자가 흔한가요

tv.naver.com

 

다음 회차에서는 윤동주의 활약으로 인해 민주영 체포에 성공한 수사팀이, 이 사건의 진짜 배후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부상당한 동주와 그를 걱정하는 한나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로맨스 라인 역시 기대를 모읍니다.

강력특수팀의 신뢰, 정의에 대한 갈등, 그리고 다시 불붙는 경쟁 구도까지, 5회에서는 더욱 치밀해진 전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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