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3회 줄거리 포도알과 함께 드러난 해숙의 과거, 솜이의 정체는? + 4회 예고편

 

안녕하세요.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3회가 방영되었습니다. 김혜자, 손석구 배우 주연의 이 드라마는 천국에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회는 전국 6.1%, 수도권 7.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입니다.

이번 3회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천국 생활 속에서 이해숙(김혜자)과 고낙준(손석구) 부부에게 새로운 갈등이 찾아왔습니다.

 

 

3회 줄거리

 

고낙준은 솜이(한지민)가 지옥행이 되는 것을 막으려 신경 썼고, 이를 오해한 이해숙은 분노하며 고낙준과 솜이에게 화를 냈습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3회

 

이 과정에서 이해숙은 천국의 질서를 어긴 대가로 4개의 포도알을 받게 됩니다. 포도알 6개가 되면 지옥행이라는 사실에 이해숙은 교화소로 교회에 가게 되지만, 그곳에서도 특유의 엉뚱함으로 목사의 심기를 건드립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3회

 

 

교화소에서 돌아온 이해숙은 여전히 집에 있는 솜이를 보고 불안해하는 고낙준의 모습에 결국 폭발하고, 엄마를 찾아 과거로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3회

 

천국 버스를 타고 1950년대로 간 이해숙은 젊은 시절의 어머니와 눈물겨운 재회를 합니다. 그곳에서 이해숙은 어머니로부터 자신이 아버지가 다른 첩의 딸이었으며, 지금의 어머니가 자신을 거두어 키웠다는 충격적인 과거를 듣게 됩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3회

 

 

과거에서의 시간을 보낸 후, 이해숙은 자신을 데리러 온 고낙준과 함께 현재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이들 앞에 홀로 마당에 있던 솜이에게 검은 후드를 뒤집어쓴 해골이 나타나 달려들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4회 예고편

 

솜이의 정체와 천국에서의 위기가 예고된 4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